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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9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이츽힌★
추천 : 2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06 01:10:12
요즘 아빠랑 시험 문제로 사이가 안좋아요;;
저가 공부도 안하고 맨날 핸드폰이나 하다가 공부도 찔끔찔끔하고
그저는 문과가서 작가되고 싶은데 아빠는 작가가 맘에 안드시봐요
그래서 좀 싸우기도하고 ;;그래요 나쁜자식이죠 ;;
그렇게 말 안하다가 오늘 갑자기 저 학원 갔다왔는데 저를 부르시길래 갔더니
가방 무거워 보인다 그말하시는데 뭔가 아빠 힘들어보이시고
너만큼은 나처럼 기구한 인생안살게 할거라고 그러시더니 가보시라길래 전 제방가고
근데 밥다먹고 두시간쯤있다가 아빠가 어색하세오셔서 뭐시킬까그러심
네? 뭘요 ? 그러니까 아 그 치킨 뭐시킬꺼냐고 하시는데 뭔가...암튼
그렇게 치킨먹고 아빠랑 몇마디 하다 화해 하고 아빠가 닭다리 주심
맛있게 먹고 공부하려는데 수학이 어려워서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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