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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박근혜, 국정원! 저들의 고장난 레코드같은 반 레파토리!
게시물ID : sisa_443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0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06 02:29:18
민중들의 연대와 단결이 두려운 저들은 항상 분열의 잣대를 들이댄다.

저들은 일제로부터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바쳐 투쟁하는 사람들을 ‘불량선인’이라 불렀다.

저들은 농촌으로, 현장으로 민중의 삶을 배우기 위해 뛰어든 청년학생들을 ‘좌익학생’이라고 불렀다

저들은 민주노조를 지키기위해 연대하는 노동자들에게 ‘제3자개입’이라는 딱지를 붙였다.

저들은 광우병 쇠고기수입 반대를 위해 촛불을 든 사람들을 ‘깃발든 불순세력’으로 갈라쳤다.

저들은 강정에서, 밀양에서의 피맺힌 절규에 가슴 아파 동참하는 사람들에게
‘외부세력’으로 낙인찍었다.

저들은 심지어 참교육을 위해 싸우다 해직된 조합원마저 전교조에서
‘솎아내기’하라고 한다.

저들은 한반도의 자주, 민주, 통일을 바라는 것도
‘종북’이라며 자기검열 하라고 한다. 

저들은 항상 진보당, 민주노총, 전교조 등 탄압의 본보기를 내세우고, 저항하면 저들처럼 당할것이라고
'겁박'한다.

저들에게 중요한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민중의
'연대와 단결'이 자신들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더러운 자본과 경찰, 검찰, 국정원 등 충실하고 잔인한 공권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저들이 항상 두려워하는 것은 단 하나다. 이제 민중이라는 말 자체를 두려워한다.

노동자, 농민, 빈민, 철거민, 생존의 벼랑에 몰린 민중들의 철통같은 단결과 피흘림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대다.

밀양에서, 강정에서, 대한문 쌍차에서, 서울광장 촛불에서, 전교조, 공무원, 진보당 탄압에서!

오직 승리의 길은 저들이 두려워하는 민중들의 연대와 단결 투쟁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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