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할 때 싱숭생숭해서인지 짜잘한 오류가 잦네요.
이직할 생각때문인지 맘은 이미 딴 데로 가있어요.
이런 조직에선... 일하고 싶지 않아서
이런 조직의 구성원이 되고 싶지 않아서 이직을 결심했어요.
10월 6일 23시까지 마감인 기업의 공고를
지금 막 부랴부랴... 써넣었는데
뭐라 횡설수설한지도 모르겠고
되면 이직할 기회가 생기는 거니까 좋고
안 되도 지금 하는 일에 당분간 집중할 수 있어서 좋고( 좀 슬프지만 ㅠ_ㅠ)
되면 면접준비 똥줄타고 더 문제고
안 되도 이직을 못 하니까 문제고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참.. 복잡미묘하군요.
그냥 제가 바라는 건 단 하나
저에게 좋은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기회가 왔을 때 제가 잡을 준비가 되어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