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게시판 못 지키고 글쓴점 죄송합니다
정말 긴급하고 간절해서 그랬어요ㅜ
좋은글게시판엔 올렸는데 조회만 올라가고 아무 댓글이 없어서요ㅠ
맨날 오빠말 안 듣는 동생이 오빨위해 계속 기도하고 글쓰는게 유머로 봐주시고 글읽어주세요ㅠ
(오빠 평소에 맘에 안들면 툴툴 삐지고 말안듣고 역하고 화내고 미아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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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작합니다
저희 오빠가 몇 시간 후면 시험 보러 가요!
고3이라 대학교 면접 시험 보러간데요
제발 꼭 붙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저는 계속 기도 중이에요
동생도 엄마도 아빠도 같은 마음이겠죠?
모두 이 글 보시는 분들 덕담 남기고 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빠 진자 사랑하고!!!♥
떨지말고 말 더듬지말고 여유롭게 자신있게
잘 보고 오고 좋은 소식 있을 거야!!
오빠 아자아자 힘내!!!!잘 할 수 있 다!!!!!!!!!!!!!
결국 오빠 편인 동생이
평소 장난삼아 그냥 툭툭 던진말들 미안미안해
진심이야 그땐 내가 진심아닌데 멍청하게 밷는말인거 알지?
진짜 오빠 잘되길바래 오빠 화이팅!!!★★★★★
꿈★은 이루어 진다!!!!
제발ㅠㅠ좋은글많이달아주세요
오빠 진짜 오빤 될놈이니까 걱정노노하시고 푹주무셔요
좋은꿈꾸시고 아차 오유인분들도 안녕히 좋은꿈들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