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살려고 노력도 해봤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안간힘 써봤고
온갖 더러운 수모 다 겪으면서도 꿋꿋히 견뎌왔는데
그게 한 순간에 무너졌네요....
다음 세상은 정말 행복하겠죠...?
사실 조금 무서운데 처음이 쉽지 두번째는 어렵지 않다고 그랬어요....
......................다만 이제 사랑하는 그 사람을 못본다는 게 조금 두려울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