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힘들었어요.  친구놈들 과제.과제. 군대군대. 나는 알바.

알바하는데 너무 한가해보여서. 너무 한심해서. 니들부럽다. 하는데 하는말이. 너 부럽다고.

나는 진짜 미쳐 죽겠는데, 친구들 다 바빠보이니까 의지할수도없고, 그나마 의지했떤 친구들은 군대로 떠나버리고,.

빠른 년생 참 힘드네요. 시방... 치구 찾으려니까 다 군대가고, 저혼자 남으려니 쓸?쓸하고 외롭고,

하 미치겠네요.

알바하는데,  알바는 무시만 당하고,  사람 같지도 않은 사람만 만나고, ㅠㅠ.....

친구놈들 일베한다고 오유하는나 무시하고 ㅠㅠ......

정말, 첫사랑이자 지금도 사랑하는 여자애는 저에게 아무말조차 안해주고, 너무 슬프네요. 하 나도 군대가고싶었는데, 빠른년생에 심장수술이라고,  포기하게되고, 그렇다고 사랑하려니 혼자 짝사랑이고 그렇다고 친구들과 지내려니 친구놈들 바쁘다고 외면하고, 정말 알바생 서렵네요.. ㅠㅠ 아 시발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나 지금 미치겠어요...

15세 차이나는 형님이랑 진지하게 이야기한다고 술먹는데 형님은 피곤하셔서 먼저 가시고 저혼자 술먹다가 가버려서 이지랄..... 인데.. 너무 슬프네요...

진짜 너무 슬퍼요..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를 모르겠네요ㅣ....

하.... 미ㅣ겠다...

씨발 왜 알바생따위라서 무시당하는지, 왜 사람 하나 못잡아서 이리 비참한지.. 왜 친구하나 든든하지 못해서 이리 처절한지... 너무 슬프네요.. 진짜 죽고싶어요....

아 근데진짜 힘내고 싶은데 힘낼수가 없네요,... 독해저야만 하나요... 이거 혼자서는 못일어 날꺼같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하... 힘드네요.....

진짜 어머니 돌아가시고 울어본적없는데. 왤캐 이렇게 과하게 먹으니까 눈물이나죠... 힘들어요... 너무 위로해주세요... 진짜 힘들어요...

미쳐 버릴꺼가아요.... 진짜... 힘들어요;.... 저 죽어도되나요... 미쳐버리겠어요....  왤캐 안나던 눈물이나지.... 5년이상 흘려본적 없는데.... 하아.... 씨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