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터즈 거친녀석들이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쿠엔틴형님 영화는 킬빌이후 처음이었는데 나음 신선하고 잔인하고 재미있더군요.긴장감도 있고.. 근데 보고나서 찻아보니 독일출신 배우들도 출연한거 같더군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아무리 나치가 다른나라사람들한테는 시베리안허스키같은 존재겠지만 독일인들이 보기에는 엄연히 자기네 나라 역사의 한부분인데 조롱거리로 여겨지고 영화에서 저런식으로 표현되면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거 같은데... 옆동네 사는 애들처럼 누가머래도 무시하고 사는건지도 궁금하고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