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수 다끝내고 글쓰고 밥먹으려고했는데.. 이제야 밥을먹고 와서 이런 글을쓰게되네요..
주변에서 공대장 힘들다 힘들다해도
초딩때부터 재밌게 봐왔던 오유에서 제가 모집하고 레이드를 깬다는게 참 기쁘고 재밌었었는데..
공대장 제대로 해보겠다고 진짜 노력많이했었습니다.
컴퓨터가 고장나서 엑셀로 표 편집을 못하는 상황에서도 직접 그림그려서 표수정했었고..
이젠 모르겠습니다. 제가 맡기엔 좀 무거운자리인거같기도하고.
공대장 자리에 좀 회의적인 생각이 드네요. 조만간 마무리 해야할것 같습니다.
오늘 던게 소란스럽게 만들어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