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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43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0퍼센트★
추천 : 2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8 22:09:16
24년째 모솔인 남자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부터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여자한테는 성격이 소심해서 표현을 못했어요
그저 문자만 계속 했을뿐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수업때 인사하고 뭐 빌려주고 겨우 이정도??
그리고 우린 졸업을하고 전 그때 용기를 내서 고백을하려햇죠
근데 갑자기 제 고등학교 친구랑 사귄다는거에요
하 내가 병신이엿구나 하고 대학교도 따로가고 연락두절이됫죠
저도 대학교가서 여자도 만나보고 했지만 이친구만큼의 떨림과
감정을 느끼지못햇어요.그래도 매년 생일때 학교찾아가서 케익도
주고 그랫어요 알바하는데 놀러가서 술도마시구..
근데 그게 다엿어요 .. 그러고 전 군대를갔죠
그리고 전역 후 일년 그저께 연락이되서 만나서 고백을했어요
생각을 해본다내요 근데 오늘아침부터.연락이안오네요..ㅠ
어카죠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데 ...눈물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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