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사진) 중국의 여자역도선수 무솽솽
(3~4사진) 중국의 여자프로레슬러 이사벨
중국의 여성 스포츠스타들간에 한바탕 설전이 오고갔다.
장미란선수의 라이벌이기도 했던 중국 여자역도 간판스타 무솽솽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여자 프로레슬러 이사벨에게 "프로레슬링으로 경기해도 내가 이길 것 같다" 라고 했던 것.
이런 도발적인 멘트를 들은 이사벨은 처음엔 다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무솽솽선수는 예의가 부족한 것 같다며 "무솽솽의 힘은 강하겠지만 무술을 해본 경험이 있기에 내가 지지 않을 것" 이라고 맞받아 쳤다.
중국내에서도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로 논쟁이 있던데.....
진짜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미니멈급 vs 헤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