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는 참여정부 때부터 너무 잘 아는 사이이고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얼마나 도덕적이고 훌륭한 인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긴 말 해서 뭐합니까? 하지만 안철수는 자기 사람이 아니고 낯선 이입니다. 손님 대접을 한 거에요.
그러니 안철수랑 20분을 얘기한 거겠죠. 게다가 손님이 자기 남편인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한다고 하는데 더 친절하고
예의를 갖추어서 대접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것을 가지고 언플하는 수구 꼴통 언론들이 치졸하고 멍청한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