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rolls - Cadenza-Andante con moto
바이올린 소리는 신경질부리는 것 같아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 곡 만은 예외.
Radiohead - Street Spirit (Fade Out)
밴즈의 닫는 노래입니다.
Starsailor - Way to Fall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구멍이 나서 침잠하고 있는 배안에 있는 기분이 들어요.
피터팬컴플렉스 - 완성에의 부족
이곡의 원제는 '자위행위'였는데요.
전 이전 제목이 더 마음에 들어요
중간에 나오는 여자보컬은 뷰렛의 문혜원누님으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Muse - Sunburn
Chris Cornell - When I'm Down
백자 - 그대가 떠나가는 오늘 밤에도
그대가 떠나가는 오늘 밤에도 아홉시 뉴스는 하고
세상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그렇게 흘러가네요
* 거리엔 네온싸인 하염없고 왁자한 웃음소리들
도무지 슬픔이란 없는 것처럼 그렇게 흘러가네요
그대가 떠나가는 오늘 밤에도
그대가 떠나가는 오늘 밤에도
아무도 잠 못 드는 사람 없는 듯
새벽은 짙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