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야 회사 바빠도 눈치 좀 봐가면서 예비군 훈련 갈수라도 있지...
자영업 하는 넘들은 휴일은 고사하고 설날도 일거리 챙겨와서 차례지내면서 업무 보는데...
1년은 고사하고 2년 훈련 미뤄야 할때도 많아...
근데 모 신고 불참은 1년에 한번밖에 안되고.. 자꾸 미뤄서 선배님은 벌금을 내셔야 겠다고?
연기도 그냥 전화 한통이면 되지 몰 오라가라 신청서를 쓰라마라 추석도 못샐정도로 바쁜데 전화 한통화로 연기도 못해주냐?
아우씨....
거래처 한번 밑보이면 손해가 얼만준 알아? 날짜 놓쳐서 프로젝트 파토 나면 누가 책임져?
먹고 살게 해줘야 세금을 내던 나라를 지키던 할거 아냐. 이 엿같은 법 누가 만들엇어 국개의원이냐.
일이십만원도 아니고....
가기로 했다가 하도 급해서 몇일전에 전화로 미룬다고 했더니 벌금 나올지도 모른다니 이 무슨 엿같은 법이 이래
2년동안 의무를 다했고 먹고 살기 힘들어서 휴일도 없이 일하는 놈한테 예비군 연기는 못해줄 망정 벌금이라니
여성부 모하냐 여성부가 계집 여자가 아니라 평등 여자라며?? 쫌 남여 평등하게 해 놓든가 울나라 여자들 내 벌금 N등분 해서 다 내라고 해.
아 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