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64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눙무리
추천 : 241
조회수 : 47374회
댓글수 : 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1/16 21:15: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16 01:33:01
오늘 친구세명이랑 스키장을 갔다왔습니다.
물론 공부하는 휴학생이라 용돈은 넉넉치 않고 ...시험준비하는게 있어 공부를 하느라
알바도 안하고 있지요. 핑계좋죠..
스키장을 가려고 이틀을 친구일하는 가게에서 일해서 돈을 마련하고 떠났드랬죠.
친구가 차가 있어 고맙게도 걱정말라며 장비랑 옷, 리프트비만 내고 출발했지요.
아침에 아버지께 문자가 오더라구요.
"신나겠네! 우리가족이 언제 다같이 가보면 참 좋겠구나. 복권붙으면...?"
별거 아니죠?
근데 그 사람많은데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하 거참;;;
우리가족이 7명이거든요. 5남매에요. 음.....돈많이 들겠죠? ㅎㅎ
얼릉 시험도 합격하고. 돈도 많이 벌고 가족여행으로 스키장에 가고 싶네요.
그냥. 그랬어요. 오늘.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