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사실 중고컴인데 i7-2세대 2500k 와 램 등이 제대로 오버되어서 상당히 고성능입니다.
i5-4670 보다도 약간 우위가 아닐까 싶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케이스 자체도 빅타워라 고가인걸로 알고 있고 만약 구매시에는 g9x 게이밍 마우스도 함께 준다는데 대충 9만원 상당이더군요...
아무튼...본체 자체의 가격은 SSD없이 70 입니다. 네고는 사실상 힘들어 보이는 제품이고요.
만약 요걸로 선택하게 될 시에는 빠른 시일내에 Plextor 128G SSD를 구매 해야 할 듯 합니다.
요건 팬티엄 세팅인데 전체적으로 세팅에서 오버되는 부품이 없게끔 한다는 생각으로 밸런스를 맞춰본건데
어떻게 잘 고른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렇게 구매시에는 1~2년 안에 업글 한다는 생각은 포기하고
그냥 저냥 고사양 할 생각은 접은채 꾸역꾸역 4년이상 쓰다가 폐기 처분하고 다시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총 조립 견적은 대충 66만원 정도인데... 평균가에 조립비까지 하면 70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i5-4670 세팅인데 70만원에 맞추다 보니까 그래픽을 포기 했습니다.
대충 쓰다가 2~3개월 후 돈 모아서 장착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픽을 포기하고 SSD를 먼저 선택한 이유는 어차피 4670으로 쓰게 된다면
660이 아닌 760 이나 670 이상으로 쓰고 싶어서 금전적으로 많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총 견적비는 66 이지만...역시 평균가 정도로 계산하고 조립비를 더하면 대충 70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70 안에서 해결 할 생각으로 견적을 보다가 중고까지 곁눈질 하게 되었는데 우선 목표는 70을 넘기지 않는 것 입니다.
다만...아주 다만으로 중고컴으로 오버된 2500k를 구매시에는 더 지체하기 싫어서 돈을 빌려가며 무리해서라도 SSD를 바로 장착 할 생각입니다.
주 사용 목적은 롤 , 영화 , 인강 , 서핑 , 워드 등이기 때문에 세 견적 모두 안정적이다 못해 오버 스러울 수 있는 감이 있지만
친한 친구놈이 2600k 오버에 4770 뚜껑따서 오버하고 써멀까지 새로 바르는 과감한 도전을 시행해서 아주 고사양 PC 2대로 아이온을 돌리는
터라 저도 혹시...아주 혹시 하고 싶어지면 같이 하기 위해서 짜본 견적입니다.(팬티엄 G3220 세팅은 빼고....;;;)
지금 다나와나 기타 사이트들을 돌아 다니면서 벌써 10일넘게 견적들만 보다보니 지치기도 하고 계속 눈만 높아지는 것 같아서
이젠 정말 선택 해야지...하는 생각에 고르게 된 3가지 견적입니다. 컴게의 고수분들 그리고 나름 효율성의 계산에 도가튼 컴사랑분들
제 전반적인 사용 패턴과 앞으로까지 생각할 때 어떤 선택이 더 효율적이고 탁월할지 추천해 주십시오...
만약 약간 바꿀 필요가 있다면 몇번 견적에서 뭘 바꿔라라고 하셔도 되고...... 아니면 70안에서 새로운 견적을 짜주셔도 무방합니다.
귀 얇고 우유부단한 저에게 희망을 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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