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투표를 마치고 개운한 마음으로 집에와 개표를 기다렸습니다.
오유 시사게만 봐서 그런걸까요..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굴 뽑지 않아야 하는지 알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걸 다 떠나서 쪽팔리고 화나고 슬픕니다.
겨우 이것 밖에 안 되는 나라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 이민 못 갈 거 죽어버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