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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갓 난 타락했어 2 [감춰진 그곳]
게시물ID : pony_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복로리♡
추천 : 1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14 11:45:34

A:그런데 술집은 어디로 갈생각이야?평소 자주가던 그 바로 갈까? 아니면 호프집?

B:아니 전에 봐둔곳이 있어 내차를 타고 가자

[잠시후, 차를 타고 도착한곳은 포니를 주제로 한 어린이집 하지만 문은 잠겨있다]

A:씨발 여기가 어떻게 술집이야!

B:아니 술집 맞아! 잘 봐두도록해

A:미친놈..

[B는 닫힌 어린이집 문을 두들긴다 그러자 한 목소리가 들린다]

??:암호는?

B:브로니 만세 포니들의 나라로 가자!

[문이 열리며]

??:암호가 맞군요 들어 오시죠

[A,B 문이 열리자 들어간다]

A:(당황하며) 이..이게 대체 뭐야? 다 포니 그림 천지인데 바가 있군..여긴 대체 어디지?

B:당황하지마 친구 우린 술집에 왔을 뿐이야 밤에만 열리는 곳 이른 바 '애플잭 바' 지

A:세상에 그런데가 있엇군

B:이곳은 브로니중에 성인들이 모여서 만든 곳이야 어린이집 주인도 브로니지 낮에는 평범한 어린이집이지만 밤에는 술집으로 되

여기서 지켜야 할 예의가 있지 자신이 마신 곳은 자신이 청소하고 조용히 나가는 규칙말이야

참고로 여긴 사이다 맛이 끝내주니까 너도 마시지 그래

A:사이다?그런건 어디서나 마실수 있잖아 안그래?

B:여기 사이다는 더욱 각별할거야 이봐 종업원 사이다 1000CC짜리 두개 주쇼

여종업원:네~ 오늘도 사랑과 우정을 즐기십시오 주문 받았습니다

A:여자도 있네..

B:그럼 여자도 있지 남자브로니밖에 없을리가 없잖아

A:세상에 저사람도 브로니군

B:주인의 아내라네

A:그렇군 술은 내가 사겠네 미안해

B:별말씀을..

[잠시후,사이다 두잔이 그들에게 오는데]

A:그럼 어디 마셔볼까?

B:건배!!

A:으아..이거 뭐야 한잔만 마셔도 머리가 찡하네

B:과실주라서 그래 과실주는 의외로 도수가 높거든

A:근데 그냥 무시할 맛은 아니구만 추천받길 잘했어

B: 더 마시자구! 어이 근처 브로니 분들 이 녀석은 제 친구입니다 브로니가 되게 해주십시오

근처 사람들: 오오 당연하지 포니의 매력을 모르면 불쌍하거든!

[그후,이래저래 사이다를 마시면서 취한 A는 포니동영상을 보게되고..그렇게 브로니가 되었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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