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천안에있는 자전거도로를 쌩쌩 달리는데
개념없는 주인이 강아지를 불러서 개가 자전거도로로ㅡㅡ
저는 뒷바퀴 슬립... 완전 드리프트
내가 사고날뻔했는데 미안하다는 말도없고 지 개만챙김-_-;
넘어지진 않았지만 저도 강아지? 75Kg짜리 대형견 키우는
사람으로써 목줄을 하고 나오던지 배변봉투 꼭 챙겨나오길.!
강아지가 집에만 있어서 답답할거같아 끌고나왔어요 징징거리지마.!
나도 집에있기 답답해서 자전거 끌고나온 사람이니까!ㅋ
아래 사진은 저희 강아지 8개월때 45kg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