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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보다 잠들었는데 무도꿈을 꿔버렸다..
게시물ID : muhan_64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오★
추천 : 0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8 20: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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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대로 써보겠음
 
방금전 무도보다가 잠듬
 
꿈을꿈
 
 
무도가 파리인가 어딘가로 특집을함 나를데려가야겠다고함
 
누구오냐고 물었는데 여자 5명인가 뽑히고 남자는 나랑 모르는사람 한두명정도
 
도착한곳은 허름한 빌라같음
 
앞마당 전부 잔디가 깔려있음
 
준비물이 일인당 마실맥주 3캔이상인데 난 준비물깜빡함
 
 
여자출연자중 신인같은데 이쁜여자가 말검
 
맥주 가져오셨어요? 기타등등
 
그러더니 쇼핑백을 하나줌 선물이라고..
 
자유시간갖고 몇시까지 숙소가 어디 몇호니까 오랬는데
 
정확한 위치를 내가 못들음
 
일단 나감
 
 
 
혼자 나와서 유로트랩인가? 설산 기차타는곳으로 갔음
 
어떤아줌마 기차표뽑는데 오래걸림
 
대략 뻥 뚫린 구조에 무인 티켓발권기 하나있고, 표뽑은사람들은 앞에가서 기다리는구조임
 
어떤 양키 양아치 한마리가 존나 지랄지랄함
 
표가 안나오나봄
 
주변사람들한테 욕을 있는대로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그냥 무시하고 피하는거같음
 
그놈이 나에게 오더니 지랄함 (동양인이라 눈에 더 띄었나봄)
 
그러다가 내 쇼핑백을 낚아챔
 
그놈이 열어보니 주사기와 약이 있음( 뭐지 베테랑?)
 
약쟁이 아니냐고 그러는데  난 아니라고 부인
 
미친 표정으로 그럼 내가 맞아볼까?
 
하면서 슬슬 내쪽으로 옴
 
뒷걸음질 치다가 입구계단까지 감
 
그놈이 날때림
 
난 피하고있는데..
 
어떤 이상한놈이 히틀러 분장하고와서 그놈을 내동댕이쳐버림 그놈기절
 
나한테 아디오스 하더니 날아감..........
 
나오면서 지도같은걸봤는데..
 
파리와 벨기에 사이라고만 적혀있음 =_=;
 
 
 
 
난 다시 숙소쪽으로 옴
 
근데 빌라까지는 왔는데 몇호인지 기억이 안남
 
앞에서 서성거리면서 베란다쪽을 기웃거리는데..
 
아까 그 신인이쁜여자가 때마침 빌라로 옴
 
방위치 모른다니까 알려줌
 
 
들어가서 간단히 내용듣고 설멍듣다가
 
나옴
 
 
이번에 간곳은 알프스의 어느 산맥
 
검은색 "학"분장을 한 사람이 병아리 같은것들에 먹이를 주는것 같음
 
웩 소리를 내면 주둥이에서 뭉쳐진 털실같은게 나오는데  그걸 병아리들이 주워먹음
 
웃긴건 털실색도 검정색이라 병아리들과 구분이 안감
 
왜이렇게 사냐고 물어보니 자기 인생얘기를 해주겠대
 
 
 
호주인가 어디사람인데 알프스를 놀러왔다가
 
무장강도를 당했고
 
인근주민이 도와주서 목숨만 건짐
 
둘은 사랑해서 아이를 낳았고
 
아이가 커서 고속 횡단열차(생긴건 스키장 리프트 같이 생김)를 타고 여행을감
 
갑자기 상황이 뮤지컬이되면서
 
열차가 너무빨랐던지 아이아빠가 밖으로 튕겨져나감
 
그러더니 등에서 빨간망토가 보이는데.. 그상태로 하늘로 날아가고
 
뮤지컬 마지막엔 모든승객이 하늘로 날아가면서
 
THE END
 
 
 
 
 
생각해보니 무한도전이래놓고 내용은 이게 뭔지.. 아직도 멍 함..
출처 개꿈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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