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교수법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이런저런 문제 가진 교수들이 좀 있잖아요.
실험 못 했다고 혼나는 것까지야 참을 수 있는데
일상생활도 같이하다보면 좀 그런 것이 많았습니다.
폭탄 사건 보고 찔리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옛날 생각이 나니 씁쓸합니다.
※이 글은 커피 타주는 글을 보고 과거 생각이 나서 쓴 것이고 폭탄 학생에 대한 옹호글은 아닙니다. 폭탄 학생의 세부 상황을 제가 모를뿐더러 설사 교수가 잘못했다해도 주변 사람들도 휘말릴 수 있는 폭발물을 쓴 것을 지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