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장이 없어서 한창 각진 백팩 유행할때 샀던 내 몸만한 백팩에 꽃분이 데리고 산책갔다가 버스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뭔가 유기견 구조한것 마냥 나왔네요.
요즘 털갈이기간이라 무지하게 빠지고 비염도 심해졌지만
집에서 늘 티비만 보던 집안에 새로운 경험을 안겨준 예쁜 녀석입니다.
그냥 매일매일이 예뻐서 페이스북 페이지 하나 만들어서 꾸준히 올리고 있네요.
덕분에 친구들 사이에서는 매일매일 올리라고 닦달아닌 닦달을 받곸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내눈엔 이뻐죽겠어용
![KakaoTalk_31bea7f11765001e.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1065182cAMFmHevlAFfaADuYYQ3xhZsZPGFw.jpg)
흔한 광분이.
아래사진은 증거.
애미야 국이 짜구나.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생겼어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53.gif)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