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미용실에서 클리닉 염색을 그렇게 5만원 받고 해주던데 별로 효과가 없는것 같아서요..

남자라 머리도 짧은데 5만원은 비싼것 같긴한데 클리닉이라 했거든요

거기서 2월딜 부터 염색을 총 두번 했는데 클리닉염색 했는데도 머리가 좀 푸석? 좀 빗자루 같달까 

그렇게 되는데 원래 클리닉 염색해도 에센스나 이런거 잘 안발라주면 그렇게 되요??

염색하고 에센스 바르긴 하는데 좀 안바르는 날은 그렇게 뻣뻣해지고 푸석해져서..;:

염색을 올해 처음해봐서 여기 클리닉이 별로인건지

아니면 원래 염색하면 그런지 궁금해요~

원래는 숱도 되게 많고 머리카락도 굵고 머릿결은 좋았어서

요즘 머리가 상한게 많이 보여서 미용실을 바꿔야 하나 고믽되네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