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에 다큐하길래 보고있는데
추모공원에의 72시간인데
9살아이가 나오는데 할머니 49제라서 찾아왔다고하네요
근데 하는 게 가관,,,
엄마가 800원 천원씩 주는 용돈 모아서 8만원짜리 꽃을 딲!
할머니 임종까지 쭉 지켜보고 할머니 마지막 가는길에 이마에 키스도 해드리고
하는 말이 더 가관...
있을때 잘해 라는 말의 의미를 몰랐는데
돌아가시니까 알겠다고
살아생전에 해드린게 없어서 아쉽다는 둥..
허허
전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날 밤 어떤 꿈을 꿧는데
할머니 꿈이였음... 꾸고 있는도중에
엄마가 깨우길래 설마설마했는데
돌아가셔서 심장이 벌컥했는데...
할머니가 저 많이 이뻐해주셨거든요,,,
정말 있을때 잘해야겠습니다..
할머니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