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오늘도 새 아침이 밝아습니다.

오늘은 전 게시물에서 말한바와 같이 지하에서 열심히 다이나믹 로동을 할껍니다!

주변에 동굴이 안보이길래 어제 갔던 사암산 앞에 있던 돌이 약간 있던 산에서 채굴을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돌들이 보일때까지 수직으로 팠더니 이렇게 됨ㅋ

파다보니 철수가!

그래서 바로 따로 가지고 있던 돌곡괭이 2호로 팗팗팗...

그러고 잠시후 철수 3명이 빛을 발하더니 나뭇가지 2개와 함께 합쳐져서 철곡괭이로 변했습니다.!

(님들:재미없다. / Me:ㅈㅅ...;;;)

어유...여긴 철수들이 이리 많냐?♡

이리 온♡

(철컹철컹)

파면서 어디서 물소리가 들냐 했었는데 계속 파보니 딻!

...

금레긔도 혹시나 하니 챙기고...

얼마 내려가다보니 스케일이 엄청난 용암 웅덩이가..

(이쯤이면 용암 웅덩이가 아니라 용암 바다라고 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