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친구와 저녁식사후에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 시간이 한 아마 8시 조금 넘었을것이다 -_-ㅎ


  근데 버버리교복차림의 (진짜 완전 버버리 교복이엇따 -0-)


  중딩 3명이 올라탔다..



  그들은 ;;  시내에서 본 잘생긴 어떤 남정네를 화제거리로 삼고 



   열띤대화를 하고있었는데.



   마침 그시각이 바로 사람들의 퇴근시간이라서 그런지, 



   중딩들의 대화는 상당히 거슬렸고, 인상이 나도 쫌 찌뿌려지더라 -_-;;



   그러다가 그중 한명이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드디어!!! 



   파악했다ㅡ,,ㅡ ^^ 



   그러고는 이러더라 -_-;; 


   <span style=";"><font color="silver">
    야, 조심해 저기 사람들중에 오유인이 잇을수도 잇어. 오유뜨면완전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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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 속으로 쿡쿡 웃었던 기억이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