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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4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레잇트선생★
추천 : 3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5/30 09:46:14
어제 저희 선생님이 들려주신이야기입니다 -_-..
선생님은 대학때 사귄친구가 있는데..
사귄친구분도 선생이되셨습니다..초딩선생6학년을 맡았답니다..
그 6학년 초딩 수련회를 갔는데...
엄청 순진하게생긴 6명 정도 여자 애들이 있었는데...
각 한명 마다 물통을 꼭 싸왔답니다...
그 초딩담임선생님은 더우니 물통 싸오는건 당연한거지..뭐..;;
그렇게 생각하셨습니다..
그런데 도착한지 한 1시간30분정도 지났을때...
그 6명이 단체로 사라져서...
찾고 있는데...
담배연기가 심하게나서 선생님 혼자 가봤는데.....
그 6명이 담배를 물고-_-;;;
충격적인 장면을 보신 그 초딩담임선생님은 엄청 많이 우셨답니다-_-;;;
그리고 그런 사건은 끝치지 않았습니다..
밤이 되어 잘..시간...
밤 12시쯤 애들이 잘자나 안자나 보로 가셨을때..
단체로 컵에따라서 물통에있는 무언가를 마셨습니다-_-;;
선생님이 오더니 푸다닥 숨기더니...
물어보셨습니다..
"그게..뭐니??"
"물인데요."
그런데 술을 맥주나.소주나 냄새나 남아있죠...;;;
선생님은 이상하게 여겨 그것을 마셔보았는데..
.
..
.
.
.
..
그것은..바로..
맥주.소주..
나중에 그녀석들이 시인했는데 밤마다 모여서 놀이터에서 삼겹살 꾸먹고
맥주.소주 담배 까지 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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