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가 어떤 인물인지를 떠나
생방송 토론회에서 박정희를 친일파 다까끼마사오 라고 공중파 방송에서 말했을때
그들은 가장 크게 아팠고 놀랐고 노여워 했습니다.
그리고 대선이 끝난 후 그들은 이정희를 매장시키고 여론을 퍼트립니다. 이정희의 그 발언때문에 보수가 결집해 진보가 진거라고.
모든건 그런 발언을 한 이정희 책임이라고.
그들의 약점 범죄사실들을 파해치며 가장 핵심을 찌르던 나꼼수
거기에 김용민이 정치인으로 출마했을때 총 공격을 펼칩니다. 아주 옛날 욕설음성까지 들고나와 온 신문에서 떠들어 매장시켜버리고
패배후 그들은 여론을 퍼트립니다. 김용민의 그 막말방송 때문에 진보가 진거라고.
모든 책임은 그런 방송을 한 나꼼수와 김용민에게 있다고
그들이 가장 두려워 하던...한 사람 친일파를 숙청하고 정의를 바로새우려던 노무현과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
권력에서 내려오자 가장먼저 사법살인으로 보내고 그의 지지자들이던 국민들에게 친노딱지를 붙이고
진보안에서 친노비노를 나누어 친노때문에 졌다 친노폐권주의가 가장 큰 문제다 라는 여론전을 핍니다.
정치적 이익관계가 맞는 내부자들은 그것을 넙죽받아 진보안에서 친노딱지 붙이기 여론전에 동참합니다.
가장 아픈곳을 찌르면 그들은 진보여론안에 그것은 위험하다는 워딩을 퍼트립니다.
다시는 약점을 찌를 수 없게 하기 위해 진보안에서 스스로 검열하여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그 폐부를 깊숙히 찌르는 칼을 못쓰게 하기위해 그 칼로 뭉치지 못하게 위해
그것은 무기가 아니라 약점이라고 진보안에서 여론전을 폅니다.
그 칼이 날카롭고 아플수록
외부에서는 저봐라 저넘들 저런 더러운 칼을 들고 휘두른다고 여론전을 더 강하게 펼치고
진보내부에서는 이봐라 외부시선도 좋지 않다 이런칼은 위험한거니 쓰면 우리에게 독이 될거라는 내부분열 작전을 대대적으로 핍니다.
민주주의의 가장큰 장점이자 약점인 다양한 의견수용이라는 틈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자칭 지식인이라는 입진보들을 선동하면 그들의 임무는 끝입니다.
그 이후는 선동당한 입진보의 갖은 우려 자기검열과
그들과 지치도록 싸우는 자칭 깨시민들만 있을뿐...
본질은 사라지고 분쟁만 남아있습니다.
짐승의 가장 아픈곳을 찔렀을때 가장 크게 울부짖습니다.
그것에 놀라 움찔하고 칼을 놓치면 물려죽는 일 밖에 남지 않습니다.
울부짖음이 클 수록 흔들리지 말고 깊숙히 칼을 꽂아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