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학과 특별채용으로 내일 시험이 있습니다..
천안이 너무 멀어 오늘 올라가서 하루밤 묵고 시험장 입실합니다
너무 떨리고.. 긴장 되네요
남들은 왜 많고 많은 직업중에 소방관을 하려고 하느냐며 말리기도 하고, 핀잔을 주기도 하는데
아마도 구급차, 소방차만 보면은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오며 두근거리는 그 기분을 모를꺼에요
수험기간이 짧지만 최선을 다 하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