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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9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셜커머스★
추천 : 0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07 00:52:52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요..
언제 고백할까 망설이고 있었죠 (말이 이렇지 짝사랑중).
그리고.. 그 예지몽을 꾼 것입니다..
비에 맞고있는 그녀를 제가 옷을 벗어서 도와줬고, 그걸 계기로... ㅎㅎ
대충 이런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죠
그날은 병원을 가는길인데 심심해서 카카오스토리를 들어갔습니다
그 친구 생일축하글이 올라와서 "아..마침 오늘이 생일이구나.." 하는 찰나에 그걸 봤습니다.
자세한건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내용을 적어보자면
00♥00 오늘부터 1일~
?
??
???
뭐 이런일 자주잇으니까 슬픈노래 들으면서 겜이나햇죠 ㅋㅋㅋㅋ..
근데 꿈을 또꿨습니다.
급식실에서 밥을 먹는데 그 커플이 제 앞으로 오더군요
와가지고선 우리 둘이 사귄다고 "00는 자상하다~" 등의 쓸데없는 개소리였습니다.
잠에서 깬뒤 좀 무서웠어요. 이틀씩이나 개꿈이라니
일단 현실이 아닌게 감사했고 친구랑 만나서 얘기하며 걷는데
그 커플이 지나가더랩니다.
평소보다 더 웃고 평소보다 더 예쁘게.
그남자랑 있는게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제 자리가 아니었겠죠 어딘간 짚신이 나타나서 신어달라할지 모르니까옇ㅎㅎㅎㅎ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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