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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경 글썼던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panic_64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입영통지서
추천 : 2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18 14:29:36
신경외과를 가야하나 정형외과를 가야하나 하다
그냥 대학병원 다녀왔습니다. 
정형외과 진단했을땐 외상은 없고 ct 찍어서 혹시 뭐가 문제있나 확인했습니다.
병원에 거의 3~4시간 있었던거같습니다.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물론 병원들어올때부터 쭉 눈에 보이던 검은형체는 떠나지않았습니다.
이젠 무섭기 보단 두렵네요
정형외과 소견으로 별다른 문제는 없고 정신적인 충격이 환각 환청상태를 일으켰다고 하네요
근데 저는 환각 환청이 4일동안 지속되고 있는데, 의사 선생님은 길으면 2일이면 완치된다고 했어요
신경외과에서는 내일이나 모래에 예약잡고 정밀검사 해보시자고 하시구요 
처방해준 약으로 일단 버티고있는데
소름돋는게 
그 검은형체가 평소보다 가까이 또,2개로 보이네요
환청도 좀더 심해졌구요, 대충 들으면 "피아가 피아가 "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같은데 계속 연속적으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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