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픽해놓고나서
'얘 스킬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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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잘 안하는 케릭 고르면
'님 그케릭 첨보는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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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들어와서 지 하고싶은거 골라놓고
'얘는 포지션이 어디죠?'
빡쳐서 '아니 만렙인데 그것도 몰라요?' 라고하면
그놈 曰 : 모를수도 있지 님은 그럼 다알아요?
그래 다 안다 이새퀴야-_-
적어도 만렙을 달때까지 게임을 했다는건 게임에 흥미가 있고 이길 의지가 있다는건데
자기가 하는거나 남들이 많이 하는것만 알고 있는게 정상이란 말임? 당당함에 치가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