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뻔합니다.
8월 26일 제가 원래 입대하는날짜입니다.
그런데 30일에 귀가조치당했습니다.
신장에따른 과체중입니다.
제대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뭔가 분햇습니다.
그래요 족팔렸죠.
바로 복학신청하고
2학년 2학기 마치고 이제 재입대합니다.
살 한달사이에 15키로 뺐습니다.
사실 보름마넹 15키로죠
107에서 91~93 정도 나갑니다 현재
저 나름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저 보러 또라이라고 살더찌우면 공익인데 뭐하러가냐고
싫습니다.
이왕이나라가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한다면
군대정도는 분명 가줘야한다는 생각이듭니다.
갔다와서 남은 대학교 이년 바르게 마치고 그래요 저 가진거 쥐뿔도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바꾸고싶습니다.
제가 다니는학교 남드링 모르는 대학은 아니지만 그래도 탑인대학은 아닙니다.
졸업하고
자동차회사를 들어가서 전공이 산업공학인만큼 그회사 최고로올리고싶습니다..
아 한잔하고 들어왔더니 이런저런 주저리 말만 늘어놨네요 다녀오겠습니다!
대한 건아로써 필씅!
전국의 예비역분들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