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대 투표율이 65%라고 한다. 난 뭐였을까. 게시글 보면서 꼭 투표한다는 말 읽으면서 좋았다.그냥 대리만족을 느낀것 같다. 나는 아침일찍 일어나 엄마가 나와 한 약속을 지킬수 있게 아침에 가게를 잠시 봤었다. (투표장소가 근처에 있어서 다행있었다.) 이번에는 되겠지라면서 생각하니 기분 좋았다. 근데 결국 안되는 건 안되는 것 같다. 솔까 지금 생각해보면 어른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노인분들은 감정으로 투표하고 20대의 3분의1은 안했다는 뜻이 아닌가. 어른이 된다면 나는 참정권을 반드시 행세할것이다.그것이 내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가에게 행세할수 있는것이고 그 하나의 권리를 위해서 죽어간 수많은 영웅들이 남긴 재산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