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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짧은 생각으로 적어봅니다.
게시물ID : sisa_64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의목소리
추천 : 2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2/04 12:16:38
요즘 강호순사건으로 떠들썩한데

이번사건에대해 몇가지 의문 이남는게 있습니다.

사실 사건 자체가아니라 사건으로 일어난 일들에 대하여말입니다.

먼저 언론이 모두 장악되자마자 이런 사건이터진것.

이건그냥 우연일수도있겠다 싶습니다만.

너무나 충격적인내용이 하나둘 밝혀지는것.

마치 하나의 소설을 보는것처럼 너무 잘짜여집니다.

하나의 사건을 너무 오래끄는것이 아닌가.

이런겁니다.

요몇주간 신문 쌓인걸보니 너무 오래가더군요.

마치 이제 사건이 점점 약해질만....하면.

갑자기 자백했다.

또 천천히.... 사글어들면.

시체가 더나왔다.




너무 사건이 커서 그럴수도있겠구나 라고생각했지만.

너무 자연스럽게, 마치 짜여진 시나리오처럼.

너무나 완벽하기에 이상하단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철거민 사건은 이제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팜플렛에서나 볼수밖에 없습니다....

대운하, 경제이야기

많이 사글아들었습니다.

간단히 오유시사게시판을 보아도 

찾기가힘들죠.



언론이 장악되면

국민은 한번 걸러지고 검열된 정보만을 습득하기때문에.

그들의 생각은 언론이 원하는데로 생각하게되고

원하는것만 알게된다.



마지막강의라는 책에서 제가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말하나가 있습니다.

'헤드페이크'라는것인데.

미식축구에서 고개를 가려는방향의 반대쪽으로 돌려 상대를 속인다.

또,

한사람이 무언가를 하게하는데. 

그 무언가를 하게 하는게아니라 사실 그속에 숨겨진 다른걸 하게하는것이죠.

간단히 예를들면.

우리가 공부를 하거나 스포츠를 배울때

사실 지식이나 스포츠자체 보다는.

우리는 인내나 끈기를 배우는것이죠.



왜 이런 말을 꺼내는가하면.

이번사건으로 대한민국의 치안과 안전이 걱정된다 라고하지만.

그 '헤드페이크'속에는

경제,민주주의,정치 라는 이슈에서.

안전,치안으로 돌리고.

마치

전대통령들이.

북한이 쳐들어온다.

라는 헤드페이크로

정치권을 장악하고 독제를 했던.

그사건과 많이 비교가 된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알다싶이.

지금 언론은 장악되어있고

뉴스, 신문같은 매체를 통하여 우리가 접하는 정보들은 한번 걸러진 정보라는것을 잊어선 안될것입니다.




현상태에서

우리는 신문이나 뉴스를 보고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우리가 이것을 받아들이면 어떤현상이 생기고

과연그것들이 좋은것인가?

또, 내용보다는. 말의 목적에대하여 

좀더 깊이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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