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게이예요
거래나 파티플 할때 같은 수도승 분께
극확 극피 비율의 정석이 있는지 물어보면
보통 다들 대답이 약간씩 틀리네요.
1:10이다, 1:7, 1:5다, 피해가 커도 확률이 적으면 의미가 없다 등등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정확한 수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극확이나 극피가 붙는 템들은 웬만해서는 수치가 낮더라도 꼭 구해서
차고는 있습니다만 극확 20퍼센트 극피 약 210퍼센트 수준 밖에 안되네요
(그래서 값비싼 쓰리플장갑에 극피공속 혹은 극확공속 악세를 차는구나 싶기는 합니다)
데미지 위주로 가려고 쌍수 들고 설치다 보니 파티플로 사냥하다
무서운 네임드 만나면 죽는 경우도 허다하고.. 과연 어느 정도 수준까지 극확, 극피를 맞추어야
피통과 방어, 저항 등에 조금 여유를 줄 수 있을런지..
파티플면에서만 봤을때는 수도승의 역할상 데미지가 첫번째 요소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몹 잡을때 피가 좀 쪽쪽 달아주는 맛이 있어야 될거 같고..
극확이 좀 적더라도 공속이 빨라서 독일년처럼 1초에 4방? 식으로 마구패면
될 거 같기도 하고...
뭐 주저리 주저리 평소 고민하던 내용 글로 썼는데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
아무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