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DC스겔에 싱하가 있다면 패겔엔 진짜 감정사가 있다.
게시물ID : humorbest_64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장
추천 : 91
조회수 : 5122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0/14 17:49:34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0/14 17:35:12
[디젤 패션쇼를 보고] 3분 23초쯤부터 펼쳐지는 디젤만의 화려한 의상들이 보는이를 즐겁게 하는군요. 특히 올여름 기대작품인 망사청바지와 투명청바지는 보는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군요. 특히 화려한 모델들이 눈에 띄네요. 카르멘카스. 힐튼호텔의 상속녀 패리스/니키힐튼자매의 워킹도 눈을 즐겁게 하는군요. 23분 21초쯤에 휘날래를 하는 모델뒤로 앙드레김선생님이 보일리가 없잖아 씹새야 [아디다스 신발을 보며] 헉 !!! 다시보니깐 이거 아디다스 1997년 2/4 시즌 콜렉션에 칼루이스가 신고 나와서 무대를 한바퀴 돌고 양옆에 여자를 낀체 멋지게 "이딴게 신발이야?" 라고 했던 그 신발인가효? [페라가모 선글라스를 보고] 살바토레 페라가모 1045 화이트 그라데이션 !!!!!! 전세계 선글라스 매니아들의 선망의 대상인 선글라스를 갖고 있으시다니!! 님 정말 대단해요.. 저 선글라스 전세계에 2000개 한정판으로 초반 200개는 직접 주문해서 썬글라스 테에 주인의 이름을 금으로 새겨줬다고 하네요.. 팝의 요정 브리트니도 저 선글라스를 구매하고 자신의 이름을 새겼는데 그게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어서 세계 최고의 선글라스 옥션인 루마니아의 볼셰비키 옥션에서 모나코의 안드레아 왕자의 시종이 줘도 안가졌덴다 씹새야 [크리스챤 디올 선글라스를 보고] 헉! 크리스챤 디올 2001년형 모델 CR-XT2 이군요.. 한창 2001년도 색안경이 유행할때 미슷한 이미테이션이 국내에서 7000원에 판매되었죠.. 그로인해 양아치들과 찔찔이들의 필수아이템이 되버린바람에.. 가치가 사라진 선글라스 입니다. 보통 디올의 썬글라스엔 가운데부분에 디올만의 증표를 새기는데.. 저것은 그것이 없어서 단순히 7000원짜리와 같이 보였었지요. 제질도 그간 써왔던 은이아닌 철제질을 쓰므로써 퀄리티도 다소 떨어졌구요.. 허나 아직도 디올매니아들에겐 사랑을 받고 있으니 인터넷 사이트 www.christiandiormania.co.kr에서는 매니아들사이에서 줘도안갔는덴다 씹새야 [루이비통 선글라스를 보고] 와우! 루이비통 2004년 리프로듀스 모델에 선정된 LV-Class#22 네효. .솔직히 21이보단 더 복고적인 맛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 같아요. 요즘 복고풍 트랜드의 옷이 많이 거리에서 눈에 띄니.. 솔직히 저 선글라스는 정장에 입어야 수트하거든요.. 근데 요즘엔 젊은이들이 캐쥬얼에 잘 매치해서 입을때마다 달려가서 반쯤 죽여버리고 싶다 씹새야. 니네가 버스운전하냐 씹새들아? [베르사체 선글라스를 보고] 베르사체 안경 눈에 익다 했더니 작년에 제가 뉴욕에 갔을때 31번가에서 마주친 브래드 피트가 썼던 안경이군요! 그당시 안경의 이미지가 상당히 인상이 깊었거든요.. 검은 수트에 저 안경을 쓴 브래드 피트의 모습은 잊을수가 없네요. 그래서 그 안경을 찾아보려고 베르사체 홈페이지와 기타 매니아 사이트에서 저 선글라스의 가격을 물어본결과.. 전 놀라고 말았습니다. 길거리에서 6000원이더라 씹새야 [투앤트란 동대문 싸구려 청바지 브랜드를 보고..] 투앤트 진짜 유명해요. 특히 헐리우드의 20~30대 층의 배우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재작년에 마이너리티리포트 엠파이어빌딩 시사회장에 탐크루즈가 저 바지를 입고 나왔구요. 근데 2년전에 이미 디자이너의 의문사로 판매가 중단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희소가치가 좀 높은 편인데요. (국내엔 매장이 없어요 그래서 모르는 것일수도) 아무튼 희소가치가 인정되어 올해 초 방콕에서 열린 진즈 옥션에서 두개미라는 브랜드가 리바이스와 디젤을 재치고 제일먼저 쓰레기통에 버려졌덴다 씹새야 [투앤트란 동대문 싸구려 청바지 브랜드를 보고..2] 굉장히 유명해요. 특이 동유럽쪽에서 좀 알아주죠. 거의 미국의 리바이스 급이라고 하시면 되요. 약간 뭐랄까.. 너무 앞서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 디자인과 워싱때문에 미래와 진보 이 두 가지 컨셉으로 런칭한 브랜드 입니다. 억압된 풍토속의 동유럽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하나의 저항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이번에 러시아 폭탄테러때 용의자로 잡힌 테러범이 저 바지를 입고 방송에 나왔다고 합니다. 일찍이 저 브랜드의 대표 디자이너는 돌체&가바나의 밑에서 디자인을 공부해서 상당히 감성적이고 풍부한디자인이 돋보이면 진작에 떴지 동대문에서 팔리겠냐 씹새야? [HTM 포스를 보고] HTM 포스네요. 올해 초 저스틴팀버레이크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의 미국 투어때 뉴욕공연에서 신었던 신발이군요.. 저는 미쳐 소식을 못접하고 구매를 하지 못했습니다만. .정말 부럽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검은색보단 흰색이 난것 같은데..검은색이 인기라니? 아무튼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몰려왔었나 보네요.. 연예인도 왔다고 하니 누가왔을지 궁금하네요. HTM 포스 보면 볼수록 그냥 포스에 니스칠하고 이리저리 꾸겨서 금그어논것같다 씹새야. [질문겔에 올린 보석 질문을 보고]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만 생산되는 보석입니다. 한때 유럽에 열강들에 의해 아프리카의 노예가 유럽등지에 팔리기 시작하면서 저 보석이 유럽에 알려졌죠. 그 후 저 보석을 아프리카에서 엄청나게 채굴하는 바람에 초과공급으로 인해 중세에는 은보다도 가치 없는 것으로 인식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공급의 현저한 저하로 품귀현상이 발생하여 금보다는 약 20배 가까운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부유층 자제들이 저 보석이 달린 장신구들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요즘 문방구 앞 뽑기기계에서 초딩년들이 줄서서 백원내고 뽑고 앉았더라 씹새야 [간석동 간지대장이라는 찌질이가 신발 자랑하는것을 보고] 와우!!! 아디다스 슈퍼스타 zm이네요!! 굉장히 깔끔하고 무난한 디자인때문에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죠. 특히 헐리우드 배우들 파파라치 사진에서 자주 볼수 있는 신발이기도 하구요. 멋과 실용성 두마리의 토끼를 원하신다면 이걸 사세요! 역시 간석동 간지대장님 답게 요즘 중딩도 안신는 신발을 사겠다고 개지랄이냐 씹새야 by.DC by.DC에 털썩하지말고 웃기면 추천해줍쇼..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