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루크를 돌아서 수급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일루크의 모든 네임드와 보스는 낮은 확률로 정테라를 드랍하는데
6개 던전을 모두 돌고 나면 하루에 0~3개 정도 먹는거 같습니다.
정말 운이 좋은 날은 5개도 먹어봤는데 그런 날은 정말 드물고요;
덤으로 일루크 가브가 빛의 근원이랑 정테라 주머니(1개)를 판매하니 그걸 노릴 수도 있고...
막상 일루크가 귀찮다 귀찮다 하지만
무언 세트 or 보주 재료로 사용되는 빛의 근원도 파밍하고
- 무언이 딱히 필요 없고 귀걸이 보주도 안 쓰시는 분도 돌만합니다.
귀걸이 보주가 홀리 때문에 무지 비싸거든요. 마봉 귀걸이 발라 팔아도 몇천은 남습니다.
고가의 일루크 레전더리나 카드를 노릴 수도 있으니 손해볼만한 장사는 아니지요.
일톤과 각톤이 90 레벨 기준 적정이 안 뜨는 상황에서 초대장 상자 먹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테라니움을 직접 주워다가 정테라 교체하는게 정석이라곤 하지만
막상 헬파밍 구간에서는 테라니움이 거의 나오지 않다보니
결국 일던 테라니움 파밍 & 보스 카드 파밍 정도라서
얘도 로또인건 똑같아요.
그러니 루크 레이드를 보낼 정도의 주력 캐릭터는 일루크를 한 번 출석 체크 해봅니다 '-'
패턴도 익힐겸 좋아요. 돌다보면 루크에서 괜찮은 직업군이나 직업간 시너지 체크,
패턴 대응 방안 연습에도 매우 좋습니다.
현실은 귀걸이 보주 따고 나면 대부분 때려친다고 카더라
사실 홀리 유저가 아니라면 홀리 지인 없이는 더럽게 돌기 귀찮긴 합니다!
역시 홀리가 채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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