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중학교 2학년 여식 두사람 을 두고 가려고 합니다.지금까지 살아온 가식의 삶 하루에도 죽어야지 수십번을 생각 합니다 어느날 그동안 가입한 보험 증권을 보니 재해로 사망시 약 6억의 보험금이 나올것 같더군요 지금까지 가장 으로서 너무 무책임 하게 살아 왔습니다 남들 에게는 잘 하면서 헌혈도 200회 골수 기증도 하고? 하지만 모든게 전부 가식 으로 생각 합니다 내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지금껏 속마음 을 누구 에게도 털어 본적이 없습니다 배부른 소리 한다고 말씀 하시겠지만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사는게 싫습니다 이글 읽으시고 욕은 달지마세요 정말 소심한 40대 중반의 남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