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북 상주로 출장가서 겪은 일화를 쓴 글이...
제목이 경북...-_- 꼰대새끼... 뭐 이런식으로 올렸는데 나중에 들어와서 보니
지역감정 조장 발언 여지를 놓고 수 많은 공방이 오갔더군요.
정작 작성자였던 본인은 모르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오징어는 씹어야 제 맛이고 오해는 풀어야 제 맛이기에.. 해명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올린 제목의 경북 꼰대는.. 경북지역 거주하시는 분들을 모두 싸잡아 하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여기 오유에도 경상도 출신이나 거주하시는 분들 많다는 것 잘 알고 있고.. 많은 분들이 야당 불모지라 불리우는
그 지역에서도 깨어있는 시민의식으로 옳은 소리를 내고 계시다는 사실에 되려 존경심과 감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남긴 제목이 오해의 여지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조금 더 신중하지 못했음을 인정합니다.
다시한번 사과 드리며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_ _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