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신 글에 하시는 미드 챔프보니깐

대부분 왕귀챔이라 더티파밍하시면서 계속 크시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로밍은 무조건 간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상황에 따른 선택지로 두시는게 좋아용 ㅎㅎ

본인 챔프가 2:1도 이길 수 있는 챔프인데다가 흥했다면 일부러 본인 라인 쪽으로 어그로를 끌게해서 살아서가거나 둘다 따버리거나 하면
본인 라인에 있는것만으로도 아군라이너들이나 정글러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탑라이너지인지 미드라이넌지 모르겠지만..로밍이라고 하시는거보면 미드라이너같은데 흥할수록 라인을 하드푸시해서 상대가 버텨낼 기반을 잃게해서
운영(이라고 쓰고 백도어라고 읽는다)을 조금만 하시면 브론즈단계에서는 게임이 무너져버리기때문에.. 상대 정글안쪽에 핑와하나씩 박아두는것도
게임의 흐름에 큰 도움을 줍니당

2차 미드포탑부터는 주변에 시야가 없으면 밀면 안되요

상대가 어딨는지 알면 상관없는데

이제부터 경험입니다 ㅋㅋㅋ cs를 안먹는대신 로밍을가서 킬을딴다음 cs를 드실수있으면 진짜 베스트고 킬따고 타워에몰린 cs를 받아먹을수있다 그정도도 베스트구요 무조건 로밍을가면 이득은봐야한다고 생각하시면되요 하지만 작은이득을 계속굴리는거면 그냥 라인은 쭉쭉미시면됩니다 ㅎㅎ

브론즈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은요!
라인전을 이기면 로밍 가서 킬을 따내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스킬 적중이 중요하죠.
예를 들어 봇에 가서 적 원딜이나 서폿에게 300정도 딜을 박고 그냥 유유히 미드 돌아오셔봐요
그리고 다시 라인전 하다가 적 미드 집간 사이에 또 가서 긁고...
그거 몇번 하면 아무 일이 없는거 같지만
실제로 적팀 채팅창에선 미아핑 안치냐, 적 미드 봇에 산다 하면서
브론즈 특유의 속긁는 욕설과 트롤이 난무합니다.
그로인해 적 미드라이너와 정글러는 심각한 압박을 느끼고
냉정한 판단을 하기 힘들어지죠.
로밍 갔다가 킬 못내고 돌아왔다고 결코 실망하시지 마세요

전 cs계속먹어서 한타포기하게 만드는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