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친정에 있는 고양이가 자꾸 토한다고 걱정글 올렸었는데요
오늘 친정아버지가 병원가서 확인해보니
수의사선생님께서 당뇨끼가 좀 있긴 하지만 다른덴 이상없이 건강하다고 하셨대요.
기운내라고 댓글달아주셨던분 감사합니다 ㅠㅠ
스트레스 받아서 안먹는거일꺼라고 하셧다는데..
늙어서 고양이갱년기가 온건가 싶네요 허허;;
왜 밥도 물도 안먹을까요?
내일 신랑 혼자두고 친정가서 고양이랑 좀 놀아줘야겠어요.
고양이털 알레르기 환자에 임산부이긴하지만ㅠㅠ
반려동물은 사랑입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