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희(의원) 정책위원장
보좌관:비서관 상관(?)
비서관:상대적으로 나이어리고 경력 적음 8개월 근무
운전사와 인턴: 상대적으로 박봉인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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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 비서관A씨의 500만원이 이목희 의원이 상납 받았다는 듯이 제목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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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는 이의원측이라고 쓴다. 아마 보좌관을 두고 하는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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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희의원의 해명에는 자신이 몰랐다고 했다. 그것은 변명이 아니라 보좌관과 비서관간의 돈이 오고갔기 때문에 못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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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희사무실 살림을 사는 보좌관이 새로온 비서관이 기존에 있던 운전기사나 인턴에 비해 비서관이 그바닥의 비서관치고는
많은 월급을 받으니 그 비서관 월급일부를 떼어 상대적으로 박봉인 운전기사와 인턴에게 준것으로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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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에서 무혐의 받았으니 이것이 사실에 더 가깝다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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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지난 새누리당 박대동의원 월급상납사건과 동일시 하는 사람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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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동의원은 그 비서관 월급중 일부를 직접받아 자신의 아파트 가스비,관리비등에 썼고 개인용도로 썼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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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희의원은 비서관 월급이 떼이는줄도 몰랐고 그돈은 보좌관이 받았고 그 보좌관은 그 돈을 운전기사와 인턴에게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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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희 의원이 사적인 이득을 취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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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일어난 일이고 선관위에서 무혐의 받은일이고 그바닥에서 관례화 되다시피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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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싯점에서 까발리는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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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띄우기가 생각만큼 되지 않고 문재인과 더민주당 지지율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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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새로 영입하는 인물이 핵폭풍급 바람을 일으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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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뒀어는 안돼겠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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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표가 임명한 이목희를 걸고 넘어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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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아야 하는것은 보좌관이나 비서관 월급상납은 그바닥에서는 관례화되다시피 된 흔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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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폐단을 고쳐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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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싯점에 특정인을 물고 늘어지는것은 수구세력들의 오랜 악의적인 수법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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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말하지만 이목희의원 저런 사실도 모르고 직접 상납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쓴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