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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4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가밉다
추천 : 1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5/10 22:57:17
자기가 딴남자 만나서 떠나간 주제에
뜬금없이 잘지내냐는 문자를 보내다니
비록 내가 못나서, 못난 내게 지쳐서, 아름다운 당신을 향한 그의 끝없는 구원에 넘어가셨을지 몰라도
버러지 같은 인생에 슬픔 딛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감히 동정의 손길 따위 보내지 마라
너는 그냥 티비보다 생각나서 보낸 문자일지 몰라도 그걸 받아내는 나는 미칠거 같으니까
..미워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오라질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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