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놀았던 게임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찾을 수 가 없네요...
게임의 특징은 일단 돈을 제일 많이 버는게 목적인데
1. 사람 수에 따라 일정 수의 타일을 아무렇게나 둥글게 배열한다
2. 각각 플레이어는 선플레이어의 위치를 기준으로 정해진 칸 수 만큼 서로 떨어져서 타일 위에 자신의 장기 말을 배치한다.
3. 자신이 원하는 타일 위 아무데나 배정받은 돈의 칩을 건다.
4. 각각의 플레이어는 동일한 능력의 특수 카드를 3장씩 받는데
한 장의 능력은 만약 자신이 돈이 걸려있는 타일위에 얹어 놓으면 다른 사람이 장기말을 옮겨서 돈을 먹으려 할 때 그 사람의 돈을 빼았는다.
한 장은 아마... 방어 카드? 였던가... ㅠㅠ 기억이 안나네요.
한 장은 아무런 기능 없는 말 그대로 페이크 카드.
5. 위에 나열된 특수 카드들을 각각 한 장씩 자기 턴대로 돌아가면서 돈이 걸려 있는 원하는 타일 위에 안보이게 얹는다.
6. 특수카드 배치까지 끝나면,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말을 시작점 기준에서 정해진 칸 수 이내에서만 움직여서
원하는 액수가 걸려있고 공격카드가 없을 만한 칸에 자신의 장기 말을 옮긴다.
7. 한 라운드마다 그 특수 능력의 카드들을 공개하면서 누가 돈을 먹는데 성공했고 누구는 뺏겼는지 확인 하면서 돈을 분배한다.
8. 매 라운드마다 걸 수 있는 돈의 액수가 커지며, 이전에 걸어두었던 돈은 계속 그 칸에서 움직이지 않고 유지가 된다.
대충 이러했던거 같아요 ㅠㅠ
100% 정확한 룰인지 확신은 못했지만 이런 흐름이엇어여...
혹시 보드게임 능력자 계시면 찾아주실 수 있을가요 ㅠ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