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은 지구상에 엄청난 양이 존재한다
지구 핵에는 대부분이 액채상태의 철이 존재하고 있다
무겁기때문에 중력에 이끌려 지구 내부에 모여있다
이 많은 철들이 자기장을 생성하고 액체상태의 철들이 회전하면서 회전하는 모양대로 지구의 자기장모양도 결정한다(이거맞나??)
지구가 내뿜는 자기장은 태양풍과 방사능을 막아준다
자기장의 빈틈을 파고든 빛이 오로라이다
철은 인간의 몸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인류문명의 급성장은 철때문이다.
거대한 태양도 철을 생산하지는 못한다. 생산할 수 있는건 수소와 헬륨뿐
별은 모든 원소를 생성하는 슈퍼용광로이다.
철을 생산하려면 별의 죽음이 필수이다. 별이폭발하면 이때 약 118개의 모든원소가 탄생하면서 우주 전역으로 날아간다.
철보다 가벼운 원소는 핵융합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철보다 무거운 원소는 핵분열로 에너지를 생산한다.
철로는 핵융합도, 핵분열도 되지않으며 에너지를 얻을 수 없다. 왜냐면 철은 아무리 가열해도 절대 타지않는다.
가장 중앙에 있는 가장 완벽한 원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상에서는 철이 가장 많다.
산화철(철광석)에서 철을 얻으려면 산화철에서 산소를 떼어내어야 한다.
제철소가 바로 산화철에서 산소를 떼어내는 작업을 하는곳이다.
산소와 철이 결합하면 열이 발생하는데 이게 핫팩의 원리이다. 그래서 한번 뜨거워졌다가 식은 핫팩은 다시 따뜻해질 수 없다.
공대생이 아니라서 틀린부분이 많을것 같아요. 지적해주세요!!
그냥 다큐보고 생각나는대로 정리한거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