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오유내부에서 폐쇄적으로 우리끼리 아옹다옹 하기만 하고,

대외적으로 아무것도 할줄 모르던 오유인들이

더민당발 온라인입당을 시점으로

정치참여에 적극적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다음 등  

뉴스를 접하면 댓글 및 추천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분명히 드러내고 알리자 라는 인식이

점점 퍼지고 있어요.

정치/이슈를 읽기만 하지말고,

여론형성에 참여하는 한사람이 되자는 뜻에서 입니다.

클리앙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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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에 특정 알파벳을 적는 것이 법적/도덕적/양심적으로 잘못된 행위인가?

- 아님. (특정 알파벳 뿐 아니라 특수기호든 외국어든 개인의 자유임)

2. 기사를 소개할 때, 출처 링크를 첨부하는 것이 법적/도덕적/양심적으로 잘못된 행위인가?

- 아님. (오히려 인터넷에선 출처를 명시하는 것이 기본 에티켓임)

3. 인터넷 기사에 소신껏 의견을 피력하고 추천이나 반대표를 행사하는 것이 법적/도덕적으로 잘못된 행위인가?

- 아님. (민주 시민이자 네티즌으로서의 당연한 권리이자 개인의 자유임)

4. 오유 내에서 보수(금품)을 받고 기사에 댓글 다는 사람이 있는가?

- 없음. (금품이나 보수를 받은 분이 있다면 제보 바람)

5. 오유 내에서 자발적 참여가 아닌 강요에 의해 참여하는 사람이 있는가?

- 없음. (강요에 의해 참여하시는 분이 있다면 제보 바람)

6. 화력지원과 뭐가 다르냐? 그래 그렇다 치고,

그럼 화력지원 했다고 법적으로 처벌받은 사례가 있는가?

- 없음. (내용 때문에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은 사례 제외)

7. 여론을 형성하는 것은 법적/도덕적/양심적으로 잘못된 일인가?

- 아님.

(여론을 형성하는 것은 민주 사회의 기본 권리이고,

여론을 형성하여 제도권에 반영하도록 독려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핵심임)

8. 일베는 화력지원 때문에 욕먹는 것인가?

- 아님. (일베가 잘못한 점은 좌표 찍고 몰려가서가 아니고, 사실을 왜곡하고 날조하기 때문임)

9. 그렇다면 실제로 이 활동은 법적/도덕적/양심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위인가?

- 아님. 문제 없음.

할 사람만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면 됨.

할 사람은 안할 사람에게 강요하지 말고,

안할 사람도 할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으면 됨.

----------------------요기까지는 오유인들 내부결론인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