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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하기싫고게을러서 이상한 일을 만드는 내 자신
게시물ID : gomin_64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ㄹㅇㄴㅇㄹ
추천 : 1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5/10 23:31:14
나이를 27먹었는데

해야할 공부가있고 하기가싫은데 몬가 자극되는건 없고 

심심하고 그러다가 구질구질하게 전남친에게 연락을했다ㅡㅡ 

스무살때부터 되던버릇..

남친하고 통화하거나 문자하거나 싸움을 걸거나 심한 감정표현을 하거나 하고싶은 충동을느낀다

그것도 내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기싫을때

아 뭐라고설명하기 좀 그런데..

암튼 정말 내자신이 쓰레기 처럼 느껴진다 ㅡㅡ

결국 인내심이 없어서 이상한 합리화와 핑계를 대는거다..

슬픈감정을 느낌으로해서 난 지금 공부따위 할 상태가 아냐 라는 합리화를 만들기위한
행동을 만든다고할까????

이런느낌아는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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