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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게 울길래 구하긴했는데요 ㅠㅠ
게시물ID : animal_64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교회누나
추천 : 3
조회수 : 81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0/07 21:23:22
naver_com_20131007_211710.jpg
 
2일간 집앞에서 우는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냥 고양이인가보다 하는데 오늘저녁쯤엔 아예 목소리가 쉬어서 소리가 점점 줄어들길래

야옹 하면서 소리났던곳 근처로 가면서 울면서 소리를 내더라구요 한참만에 2차 시도끝에 찾아서 구하긴했는데 애가 참치캔을씻어줘도 안먹고 물을줘도 안먹어서 급한데로 일단 끓인우유 (막을제거한)걸 조그마한 주사기로 강제로 두번 먹였는데 수건에 싸주자 마자 저렇게 기절한듯이 기운없이 자네요 (집이 시골이라 동물병원을 나가려면 시내로 나가야 해서 집에있는 주사기랑 우유로 먹여놨는습니다) 코가 바짝 말랐고 눈가에 눈꼽인지 지저분 합니다 앞발로 좀젖어서 냄새가 나구요

제가 알러지가 있어서 기르지는 못하고 좋은분이 데려가주셔야할꺼같요 ㅠㅠㅠㅠㅠㅠ 
일단 이빨이 약간있기는 하던데 몇개월이나 된건지도 모르겠고 정신이 없네요

주변에 데려갈수있는사람이있나 죄다 카톡해봤지만 가능하다는 사람이 없네요

지역은 경기도 하남입니다 주말에 잠실까지 데려다 줄수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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