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인데 염색한지 2년 지났고 매직한지 1년 지났어요
머리 아래쪽은 갈색이고 위쪽은 검은색이에요 근데 원래 제 머리색이 아주 검진 않고 갈색과 검은색의 경계는 거의 없어요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됐다고 해야하나 ㅎㅎ
근데 이 머리를 넘 오래 해서 파마(물결펌)나 염색(너무 밝지 않은 갈색)으로 이미지 변화를 주고 싶은데
머리가 좀 많이 상해있는 상태에요 그래서 파마나 염색 둘 중 하나만 하려고 하는데
이미지변화나 머릿결손상 생각하면 둘 중 뭘 하는게 나을까여??
혹시 둘 다 해도 된다면 뭘 먼저 하고 얼마나 시간이 지나고 나머지를 하면 좋을까여?
그리고 기본영양 들어가는 염색이나 파마가 있고 무슨 3단계나 4단계 영양 들어가는게 있잖아요
보통 만원에서 2만원 차이 나던데 저처럼 머리카락이 많이 손상되어 있으면 만원 이만원 더 보태서 영양하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