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Raise this Barn
(노동글엔 노동송)
리히터의 마크 생활긔-(3)
부제:Awww...It's....So....Beautiful!!!
☆Start!☆
겜 시작하자마자 지긋히 저를 쳐다봐주시는 주민분님
헤어질려고 하니깐 아쉬운지 못 가게 길막을...;;;
오늘은 여기다가 집을 지을껍니다!
그전에 나무를 패러ㄱㄱ~
가자!!!
으아아아아앙~!
으아아아아아앙~!
옷!사바나가 보이는군요!
심심해서 찍은 스샷들
...나 정말 사진 작가 지망생 맞나?!
왜 이리 구도가...--;
![2013-10-06_20.38.02.pn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1143877DUwHKD8YGOX5.png)
아닛! 저것은!
씐난당~!
가다가 저의 동족들이 보여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중간에 스샷들이 사라져서 유적 도굴 과정은 스킵ㅠㅠ
는 Epic Faill<이런 ㅆ...>
(상황 설명:유적의 보물창고에 물을 흘려보내서 발판을 제거하고 안전하게 털려고 했는데 발판이 제거가 안되서 결국 폭☆8)
온김에 철수나 구하자...
제길...완벽한 계획인줄 알았는데....
뭔가 시무룩해 보이는 케릭.
Me:뭘봐 ㅆㅂ.
![2013-10-06_20.41.20.pn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1145528AEwDBFuKB42ugD9he4kSHGg5.png)
Me:지금 내가 도굴 실패했다고 ㅈㄴ 무시하냐?
뭐야...이산 화산이였어?!
![2013-10-06_20.41.48.pn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1145530zL7ZR6oEJwcu61dZT27Z.png)
...노을이 이쁘네요.
그래서 한컷 촬캌
자, 이제 집으로 번지~!
심심해서 찍어본 스샷 (2)
그나저나 옛날 고대인들은 말을 숭배했군요.ㅋ
(ㅈㅅ...)
어? 근데 여긴 어디냐?
Me:여긴 어디? 난 누구? 넌 누구?
돼지:뭐래 ㅄ이...
정신없이 찾다가 스샷찍는걸 잊어서...;;;
한참 돌아다니다가 저희 대륙의 마스코드인, 탈모증이 찾아온 양을 찾았습니다.
가다보니 어느새 해가 떳네여...
그나저나 의외로 이 택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네여.
여긴 귀여운걸 좋아하시는 여성분들만 계신건가?!♡
꿈 깨라. 제작 과정이 지루해서 생략.;;;
꺄~뿌듯행~><
...꿈인가?
왠 컨터이너 박스 하나가...
제길...
이것이 건축 존못의 비애..ㅠㅠ
(잘하는게 하나 쯤 있었으면...ㅠㅠ)
자, 그럼 이대로 끝내기 심심한데 수영장이나 지어볼까?!
으아아아아앙~!
(분노의 모래패긔.PNG)
아....그나저나 물밑을 파야하는데...
아...
잠깐 수영장 건축자재를 구하긔위해 사암산에 들렀습니다.
사암캐는데 날 죽일러던 암살자 숑키
사라져랐!
별로 달라진게 없어보이지만 바구니로 열심히 물을 퍼날랐습니다.
그나저나 제는 진짜 언제 털이 자라줄지..--;
제길...역시 잠수복을 입어야겠군...
Before
After
(왠지 잘못 건드리면 드릴로 명치를 뚫어버릴거 같은 잠수복이지만 넘어가자)
나 이뽀?
크하하하핳! 역시 잠수복을 입으니 할맛이 나는구나~!
결국 완성~!
그때 갑자기 내리는 초콜렛비...
뭔가 이상하다...
집 지붕 밑에서 한장
하하핫! 너무 아름답잖아!
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핳!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들어갈려던 중 불법 주거 침입의 현장을 목격 했습니다.
양,Me:...
몇초간 정적이 지나고 결국 좀도독은 토꼈습니다.
다음화는 셤이 끝난 관계로 내일부터 야강(야간 강제학습)을 하러가야 해서
주말쯤에 올라올거 같네요.;-;
그럼 그때까지 안녕히!
아, 그리고 덧글로 다음에는 뭘 할지 적어주시면 그걸 참고해서 다음화를 만들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럼 2000!
(뿅!)
나 이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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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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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잠깐 일루와봐...잠깐 이야기 좀 나누자.
걱정마 드릴로 명치 안 뚫을께...
총으로 갈겨줄께...
☆끝☆